서철원 교수 한국개혁신학선교연구원 개원
2008년 10월 21일 (화) 10:02:30 노충헌 mission@kidok.com
서철원 교수 한국개혁신학선교연구원 개원

총신신대원 부총장 등을 역임했던 서철원 교수가 한국개혁신학.선교연구원을 설립했다. 서 교수는 10월 20일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개원을 기념해 첫 번째 세미나를 진행했다.
'복음 선포를 위한 요한복음'이란 주제의 세미나에서 서 교수는 요한복음을 강해하고 설교에 적용하는 사례를 보여줬다.
개혁신학.선교연구원은 개혁신학 연마를 통해 성경연구, 목회지원 및 선교활동을 진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위원으로 송태흔 박사(동인교회), 손주철 박사(천안대), 문병호 박사(총신신대원) 등이 활동하고 있으며 후원이사로 조경묵 목사(목양교회) 정재권 목사(한우리교회)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등이 돕고 있다.
서철원 교수는 "포스트모던 영향아래 방향을 상실하고 혼돈한 한국교회에 오직 성경의 깃발로 신학과 설교를 세워나가는 사역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충헌 기자 mission@kid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