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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장로가 배워야 교회가 산다!/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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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78 | | 2024-04-03 | 2024-04-03 12:29 |
장로가 배워야 교회가 산다! 요즘 한국교회는 다양한 문제로 시름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문제는 국가적인 인구감소에 따른 교인감소일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젊은 세대 교인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와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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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목사와 장로의 바람직한 관계/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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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17 | | 2024-04-03 | 2024-04-03 19:56 |
목사와 장로의 바람직한 관계 목사와 장로의 바람직한 관계를 논해야 한다는 것이 목사로서 왠지 서글프다. 목사는 ‘가르치는 장로’다. 그렇다면 목사도 장로라는 말이다. 그런데 목사와 장로 사이의 관계가 그렇게 썩 좋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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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그리스도인의 취미생활 어디까지 가능한가?/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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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16 | | 2023-10-16 | 2023-10-16 09:47 |
그리스도인의 취미생활 어디까지 가능한가? 문화와 놀이 취미(趣味)는 ‘달릴 취’에 ‘맛 미’가 결합한 단어로 네이버 한자사전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의미를 제시합니다. “1. 마음에 끌려 일정한 방향으로 쏠리는 흥미 2.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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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기독교 결혼예식/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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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14 | | 2023-09-19 | 2023-09-19 14:35 |
기독교 결혼예식 1. 기독교 결혼의 의미 결혼식은 인생의 중대사 가운데 하나다. 그래서 흔히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라 한다. 물론 요즘은 이혼율이 높아 결혼도 옛날만큼 사회적으로 대단한 일은 아닌 듯하다. 또한 점차 가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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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교회의 개방성: 누가 교회의 이웃인가?/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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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88 | | 2023-09-19 | 2023-09-19 14:39 |
교회의 개방성: 누가 세상의 이웃인가? ‘교회의 이웃은 누구인가?’ 이 질문을 우리는 종종 던지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마치 이 질문은 어떤 율법 교사가 예수님께 찾아와 질문한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와 같다. 율법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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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한국에서 양산된 기독교 이단/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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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23 | | 2023-09-19 | 2023-09-19 14:42 |
한국에서 양산된 기독교 이단 (본 기고[기독교보 KOL]는 수년 전 기독교보에 실었던 글을 수정 증보한 내용입니다.) 무엇이 이단인가? 이 질문에 가장 포괄적인 대답은 아마도 다음과 같은 라틴어 격언이 아닐까 싶다. “최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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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동성애는 금지된 사랑인가?/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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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27 | | 2021-03-11 | 2021-03-11 12:11 |
동성애는 금지된 사랑인가? 사랑은 정의하기 어렵고 그 종류도 다양하다. 가족 간의 사랑, 동료 간의 사랑, 이성 간의 사랑, 애국심, 애사심 등등. 사랑의 대상에 따른 구분도 가능하지만, 사랑의 내용에 따라서도 구분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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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코로나와 교회모임/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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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69 | | 2020-11-04 | 2021-03-11 12:13 |
코로나(COVID19)와 교회모임
코로나사태 이후 교회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은 교회모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주일 오전예배뿐만 아니라, 오후 혹은 저녁 예배, 교육기관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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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청년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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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25 | | 2020-08-26 | 2020-08-26 14:36 |
청년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 청년의 교회 출석, 오늘과 내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2016년에 청년의 교회 출석 현황을 조사한 청년보고서를 내놓았다. 이 청년보고서는 만18-34세를 청년세대로 간주한 조사결과다. 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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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정부의 교회 소모임 금지명령은 정당한가?/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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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76 | | 2020-07-09 | 2020-07-09 20:26 |
정부의 교회 소모임 금지명령은 정당한가?
지난 7월 8일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즉 중대본을 통해 예배 이외의 소모임을 금지하는 명령을 발동했다. 지금까지 정부의 기조는 코로나19 방역규정을 준수할 것을 교회에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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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성숙한 시민의식과 성숙한 교인의식/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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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17 | | 2020-04-29 | 2020-04-29 09:13 |
성숙한 시민의식과 성숙한 교인의식 *이 글은 2017년 1월 22일자 "개혁정론"에 올린 것입니다.^^ 2016년 대한민국 최대의 화재거리는 단연 ‘촛불’과 ‘탄핵’이다.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밝혀지면서 민심은 ‘광화문 촛불’로 봉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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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예배답지 못한 예배/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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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70 | | 2019-04-18 | 2019-04-18 08:22 |
진정한 예배를 허무는 추하고 악취 나는 예배
작성자: 황대우
기독교 예배란 그리스도 덕분에 그리스도인이 된 자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적 행위를 의미한다. 예배의 대상은 오직 삼위 하나님뿐이시다. 따라서 예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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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교회의 통일성을 유지하는 수단, 교회교육/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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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79 | | 2019-06-13 | 2019-06-13 11:14 |
교회의 통일성을 유지하는 수단, 교회교육 흔히 교육을 백년지대계라 한다. 이것은 인간의 삶에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엄청나다는 뜻이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교회도 교육 없이 생존할 수 없다. 교회의 ‘교’자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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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은사운동과 기복신앙, 어떻게 할 것인가?/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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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26 | | 2019-04-18 | 2019-04-18 08:25 |
은사운동과 기복신앙, 어떻게 할 것인가?
한 때 은사운동과 기복신앙은 한국교회가 한 결 같이 염원한 부흥을 이끄는 쌍두마차인 것처럼 환영받았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시들해지더니 이제는 거의 모든 교회가 외면하는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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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나는 동성애를 반대한다! 하지만.../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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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91 | | 2019-06-13 | 2019-06-13 11:14 |
나는 동성애를 반대한다! 하지만... 황대우 교수 (고신대 개혁주의 학술원) 최근 동성애를 언급한 어느 교회 부목사의 설교가 시험대에 올라 화제다. 이미 정치화 된 민감한 주제를 용감하게 다루다가 빚어진 뜻밖의 참사였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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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이근삼 박사의 생애와 칼빈주의/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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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06 | | 2018-11-05 | 2018-11-08 09:06 |
이근삼 박사의 생애와 칼빈주의
1. 생애
1-1. 교사
이근삼 박사는 관동대지진 사건이 발생한 1923년 10월 28일 부산 서구 부용동에서 이영식과 한귀련 사이의 3남으로 출생했다.
그는 “신사참배 문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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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코로나19 확진자는 범죄자인가?/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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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55 | | 2020-02-26 | 2020-02-26 16:50 |
코로나19 확진자는 범죄자인가? 코로나19 사태로 온 나라와 한국 교회 전체가 혼돈에 빠진 듯하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을 무의식중에 마치 범죄자 취급하는 분위기다. 그들은 결코 범죄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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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코로나19와 주일예배/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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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90 | | 2020-02-24 | 2020-02-26 10:55 |
코로나19와 주일예배
지금 대한민국 전체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사태로 대혼란을 겪고 있다. 국민들이 코로나 19 사태가 진정 국면인 것처럼 느끼는 상황에서 갑자기 이번 주 대구의 신천지교회 사건이 터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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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기독교의 가장 중요하고 오래된 의식, 세례와 성찬의 관계/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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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25 | | 2018-11-05 | 2018-11-12 13:26 |
최근 한국장로교회에 유아세례와 성찬참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몇몇 장로교회는 헌법에 유아세례를 만2세까지 제한하고, 입교를 14세 이상으로 규정한다. 사실 이런 규정은 교회의 오랜 전통에 따른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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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이런 전도는 전도가 아니다/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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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43 | | 2020-02-12 | 2020-02-12 15:43 |
이런 전도는 전도가 아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의 지상명령 때문에 전도를 교회와 신자의 사명으로 여긴다. 전도가 그리스도의 지상교회가 수행해야 할 최고의 임무와 사명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혹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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