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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비찌우스(Hermann Witsius = Wits. 1636-1708)||1739년|||||||
※비찌우스 (1636-1708)는 위트레흐트와 흐로닝언 (Groningen)에서 신학 수업을 받았고, 1675년에 프라네꺼르 (Franeker)에서 신학박사가 되면서 교수로 취임하였다. 1680년에는 위트레흐트 대학 교수로 갔다가 생애 말년인 1699-1707 까지 레이든 대학의 교수로 봉직했다. 위트레흐트 대학에서는 푸티우스 교수와 호른 베이크 교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받았고, 흐로닝언 대학에서는 사무엘 마레시우스(Samuel Maresius)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후에 푸티우스와 마레시우스 사이에 논쟁이 벌여져 사이가 나빴을 때 두 사람을 화해 시키려고 노력했다.

※이 책은 비찌우스의 대표적인 저술이자 그의 가장 유명한 저술이다. 아뻘도런(Apeldoorn) 신학교에서 교의학 은퇴 교수이신 판 헨드런(J. van Genderen)의 박사논문, ‘헤르만 비찌우스\\\'(이 책은 비찌우스 연구의 표준서)에서 인용되는 가장 우수한 편집판이다. 비찌우스는 사상적으로 푸티우스 교수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으나, 푸티우스주의자는 아니다. 또한 그는 흔히 알려져 있는 통념처럼 코케이우스 계열의 언약신학자로 분류될 수도 없다 (헨드런 교수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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