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개혁주의 학술원 종교개혁기념 학술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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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은 종교개혁주간을 맞아 10월 10일(월) 영도캠퍼스 비전관 4401에서 ‘제6회 종교개혁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는 이상규 교수(개혁주의 학술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박경수 교수(서울 장로회신학대학 역사신학)와 Stewart Gill 교수(University of Queensland)가 강의하고, 황대우 박사(진주북부교회)가 논평했다. “한국장로교회의 연합을 위한 역사적․성서적 유산”
“Is the Reformation Relevant Today?
종교개혁은 영혼을 변화시키는 생명의 말씀에 대한 정확한 이해 위에 세워졌으며, 성령의 신학자였던 칼뱅을 비롯하여, 종교개혁 운동가들은 기도하는 사람, 성령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들이었다. Stewart Gill 교수는 만약 오늘날 우리가 종교개혁자들처럼 바른 태도를 가지고 준비한다면, 하나님은 16세기의 개혁자들을 사용하셨던 것처럼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우리를 사용하실 수 있다고 호소했다. |